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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감독 “패했지만 긍정적인 부분 찾아...더 개선해야”

작성일: 2022.05.05 16:2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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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일 성남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남일 성남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탄천, 서재원 기자] 김남일 성남FC 감독은 패배 속에서도 희망을 봤다.

성남은 5일 오후 2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올 시즌 7번째 패배를 기록한 성남은 최하위(승점 5)에 머물렀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린이날이고 많은 관중들이 오셨는데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 승리라는 좋은 선물을 주고 싶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아 죄송하다. 초반 전략은 좋았다고 본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용지의 부상으로 밸런스가 무너졌다. 실점 장면에서도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 요즘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 적극성과 빌드업이다. 함께 축구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좋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문제를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 그래도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이는 게 하려는 자세가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재우 같은 경우도 상대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며 움직였다는 게 고무적이다. 앞으로 FA컵까지 6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체력적인 문제를 고민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총평했다.

박용지가 전반 10분 만에 쓰러져 앰뷸런스에 실려 나갔다. 김 감독은 더 체크를 해야겠지만 머리 쪽보다 발목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골 결정력 문제에 대해선 개선해야 한다. 뮬리치도 그렇고 팔라시오스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고 훈련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경기 중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선 경기 종료 직후 선수들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개인 기량에서 차이가 났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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