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라수마나라' 지창욱 "하울과 비교, 창피하고 민망…어떻게 연기하나 싶어"[인터뷰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인공인 하울과 비교에 대해 "부끄럽고 민망하다"는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지창욱은 9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갖고 지난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나라수마나라'에서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 역을 맡은 지창욱은 '하울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있다'는 말에 "이건 너무 부끄럽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저도 봤는데 저하고 비슷하다고 하면 약간 창피하다. 인터뷰를 하면서 하울 얘기를 진짜 안하려고 했다. 이건 제가 말하기가 너무 민망하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이건 감독님이 의도한 연출적인 방향이 아니었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캐릭터 얘기를 할 때 하울 얘기를 그렇게 (많이)하셨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하! 아니 하울을 어떻게 연기해. 하울을 어떻게…' 이랬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렇다고 해서 감독님의 말대로 하울을 따라가고 싶진 않았지만, 캐릭터 성향 자체가 비슷하다고 본다. 동화속의 천진난만함을 가진 어른, 그 안에서 다채로운 모습이 있었기에 그런게 연상이 된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만 하울은 제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최성은)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황인엽)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지창욱)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다. 지난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고정 예능 0개' 조세호, 유튜브로 기사회생 할까…복귀 시험대[이슈S]
2026-11-05
-
홍단비, 17년 '국민안내양' 하차 시련 딛고 재도약…"시절인연 덕분에 '사람 냄새' 얻었죠"
2026-11-05
-
'재혼' 오윤아, 시어머니가 밝힌 첫 인상 "도도하게 보여 떨렸다"('편스토랑')
2026-11-05
-
이재욱, '꿀알바'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았다…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4위
2026-11-05
-
'재혼 황후' 신민아, CG 모형 보며 상상 연기…'새종석' 퀸과 특별 '케미'
2026-11-05
-
'재혼 황후', 공개 하루 만에 12개국 1위…로판 실사화 통했다 '폭발적 관심'
2026-11-05
추천 콘텐츠
-
조세호, 유튜버 데뷔 소감 "반성 많이 해, 실망 드려 죄송"
2026-11-05
-
가업 잇고 이미지 살리고…★들의 김치 사업 도전[초점S]
2026-11-05
-
고지용 "젝스키스=내 아이덴티티, 내년 30주년 재결합 하고파"[인터뷰④]
2026-11-05
-
마마무, 월드투어 '포워드' 서울 앙코르 콘서트 내년 1월 개최…완전체 시너지는 계속된다
2026-11-05
-
고지용 "'쉿' 사진, 팬 저격 아니다…섭섭함 이해하지만 오해 있어"[인터뷰③]
2026-11-05
-
[공식]김동하, 깜짝 결혼 발표 "11월 싱글의 삶 떠난다"
2026-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