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로 볼넷 출루' 박병호, MIN는 WSH에 4-8 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병호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과 원정 경기서 7회초 대타로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랐다. 이후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와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233(43타수 10안타)를 유지했다. 미네소타는 선발투수 카일 깁슨이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는 등 마운드가 크게 흔들리며 워싱턴에 4-8로 졌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1회말 깁슨이 워싱턴에 3안타 2볼넷을 내주며 4실점했다. 몸에 맞는 공도 1개 있었다.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은 뒤 제구가 급격히 흔들렸다. 2사 후 던진 21개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9개 뿐이었다.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 모두 2사 후에 나오며 대량 실점의 빌미가 됐다.
0-4로 뒤진 3회말 깁슨은 선두 타자 대니얼 머피에게 2루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몰렸다. 이후 대니 에스피노자, 호세 로바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추가 2실점했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곤잘레스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7실점째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1-8로 끌려가던 7회초 무사 1, 2루 득점권 기회서 투수 마이클 톤킨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3경기 만에 얼굴을 보인 박병호는 워싱턴 선발 곤잘레스에게 시즌 5번째 볼넷을 얻었다. 볼카운트 3-1에서 몸쪽 낮게 꽂은 곤잘레스의 패스트볼에 속지 않았다. 이후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우전 안타 때 2루에 안착했지만 더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