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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오르고 있었는데…' 코레아 부상에 미네소타 한숨

작성일: 2022.05.11 07:41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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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
▲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카를로스 코레아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코레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코레아가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는 코레아 대신 트리플A 외야수 마크 콘트레라스를 등록했다.

코레아는 지난 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7회 타격을 하던 중 손가락에 공을 맞았다. 경기를 마친 뒤 코레아는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골절상은 피했다. 하지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코레아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휴스턴에 입단한 유격수다. 2015년 빅리그 무대에 선 코레아는 리그 정상급 야수로 거듭났고, 지난 스토브리그 때 3년 1억 53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미네소타에 합류했다.

미네소타는 코레아의 부상이 아쉽기만 하다. 최근 그의 타격감이 좋았기 때문이다. 코레아는 시즌 초반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가,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그는 최근 8경기에서 34타수 14안타 1홈런 타율 0.412를 기록하며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코레아의 부상이 아쉬운 이유다.

한편 미네소타는 크리스 페덱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그는 지난 9일 오클랜드 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는데,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됐다. 올 시즌 페덱은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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