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우혜림 인스타그램
▲ 출처| 우혜림 인스타그램
▲ 출처| 우혜림 인스타그램
▲ 출처| 우혜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영어 조기교육에 들어갔다.

우혜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우랑 영어 놀이 타임. +83 day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 시우와 놀아주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혜림은 생후 83일 된 아들에게 알파벳 노래를 불러주며 영어 조기 교육에 나선 모습. 시우는 엄마의 달콤한 노랫소리에 맞춰 손발을 흔들며 방긋 웃고 있어 귀여움을 안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해 통역사로도 활동 중인 우혜림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올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