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단짝’ 롯데 안중열 1군 콜업…루키 조세진도 전력 복귀[SPO 잠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박세웅의 등판과 맞춰 포수 안중열이 1군으로 올라왔다.
롯데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안중열을 1군으로 콜업한 뒤 선발 라인업으로 등록했다. 또, 신인 외야수 조세진도 복귀시켰다. 대신 포수 정보근과 외야수 신용수가 2군으로 내려갔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오는 박세웅과 안중열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1995년생 동갑내기 배터리다. 2014년 함께 kt 위즈로 입단했고, 이듬해 5월 단행된 5대4 대형 트레이드 때 함께 롯데로 이적해 계속해서 한솥밥을 먹었다.
안중열은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퓨처스리그에서만 뛰었다. 올 시즌 2군 성적은 24경기 타율 0.279(68타수 19안타) 2홈런 11타점 9득점. 준수한 방망이로 올해 처음 1군 콜업 기회를 얻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래리 서튼 감독은 “최근 2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오늘 박세웅과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처럼 친구 안중열과 호흡을 맞추는 박세웅은 올 시즌 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에이스로서의 몫을 다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이날 외야수 조세진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로 뛰어든 조세진은 개막 엔트리부터 합류했지만, 아직은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8일 2군으로 내려간 뒤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타율 0.345(29타수 10안타) 2홈런 6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서튼 감독은 “조세진은 2군으로 내려가서 편안하게 많은 타석을 소화하면서 자신의 리듬과 밸런스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전날 4-0 승리로 4연패를 끊은 롯데는 황성빈(좌익수)-이학주(유격수)-안치홍(1루수)-이대호(지명타자)-고승민(우익수)-DJ 피터스(중견수)-안중열(포수)-김민수(2루수)-이호연(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