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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LG-kt 트레이드 합의… 장준원 kt행- LG 2023년 5라운드 지명권 획득

작성일: 2022.05.21 16: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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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장준원. ⓒ 곽혜미 기자
▲ LG 장준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LG가 내야수 장준원(27)을 kt로 보내고 지명권을 얻었다.

LG는 내야에서 활용폭이 적었던 선수를 보내는 대신, 지명권 한 장을 얻어 미래를 대비했다. 내야수 쪽의 보강이 필요했던 kt는 장준원을 얻어 1군 뎁스를 강화했다.

LG와 kt는 21일 선수와 지명권을 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LG는 장준원을 kt에 보내는 대신 2023년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얻는다.

내야수 장준원은 경남고를 졸업한 후 2014년 2차 2라운드로 LG에 입단해 1군 통산 93경기에 출전, 타율 0.181, 1홈런, 7타점, 14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1군에서는 통산 93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해에는 5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올해는 1군에서는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통산 퓨처스리그 375경기에서는 타율 0.295, 12홈런, 147타점을 기록했다.

LG 관계자는 "이번 트레이드는 미래 자원 확보가 필요한 LG와 내야수 보강이 필요한 Kt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단의 미래 자원 확보와 함께 현재 선수단 구성상 내야수 장준원 선수의 출장 기회 보장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장준원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고,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어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며, “중장거리 타구 생산 능력도 갖춰 팀 전체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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