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스 7월 UFC 277에서 복수전…'불주먹' 김지연 출전 전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줄리아나 페냐(32, 미국)와 아만다 누네스(33, 브라질)가 8개월 만에 다시 맞붙는다.
UFC는 "페냐와 누네스가 오는 7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리는 UFC 277 메인이벤트에서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을 펼친다"고 22일 발표했다.
페냐는 지난해 12월 UFC 269에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2015년부터 12연승을 달리며 여성 밴텀급과 페더급 챔피언에 올라 있던 누네스를 꺾었다.
뒤로 빼지 않고 치고받아 누네스를 지치게 했고,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를 걸어 탭을 받았다.
이번엔 누네스가 도전자다. 페더급 타이틀을 갖고 있는 누네스는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오르려고 한다.
둘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TUF 시즌 30의 코치로 경쟁 중이다. 남자 헤비급 선수들 4명씩과 여자 플라이급 선수들 4명씩을 지도하고 있다.
UFC는 UFC 277의 메인 카드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브랜든 모레노와 카이 카라-프랑스가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전 △데릭 루이스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의 헤비급 경기 △파울로 코스타와 루크 락홀드의 미들급 경기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앤소니 스미스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펼쳐진다.
'불주먹' 김지연(32)이 이 대회 언더 카드에 출전할 전망이다. 상대는 마리야 아가포바(25·카자흐스탄)가 거론된다.
16전 9승 2무 5패 전적의 김지연은 최근 3연패에 빠져 있다. 지난해 9월 몰리 맥칸과, 지난 3월 프리실라 카초에이라와 잘 싸우고도 판정패했다. 두 경기에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지만 심판들의 채점은 아쉬웠다.
김지연은 올해 두 번째 출전에서 판정 논란을 딛고 연패를 끊어야 한다.
아가포바는 10승 3패의 타격가다. 아메리칸톱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지난 3월 마리나 모로즈에게 암트라이앵글초크에 걸려 패배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들급 경기 션 스트릭랜드와 알렉스 페레이라의 대결은 원래 UFC 277로 예정돼 있다가 오는 7월 2일 UFC 276으로 앞당겨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6의 메인이벤트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재러드 캐노니어의 미들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의 페더급 타이틀전이다.
■ UFC 277 메인카드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줄리아나 페냐 vs 아만다 누네스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전] 브랜든 모레노 vs 카이 카라-프랑스
[헤비급] 데릭 루이스 vs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미들급] 파울로 코스타 vs 루크 락홀드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