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4강 주역의 예상…“한국, 결승 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박항서(63)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한국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치른다.
본선에서는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를 만난다. 오는 11월 24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과 12월 2일에는 각각 가나와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아시아 최종 예선을 조 2위로 마친 벤투호. 마지막까지 이란과 조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UAE와 최종전에서 패하며 승점 23점(7승 2무 1패)으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좋은 성적으로 본선에 오른 만큼 최종 성적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벤투 감독은 일찌감치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르기에 앞서 2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득점왕을 거머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 등 해외파가 대거 포함된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박항서 감독은 조심스레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최고 성적 갱신을 예상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어떤 성적을 낼 것 같냐고 묻는 말에 “결승 진출”이라고 바람 섞인 답변을 건네며 웃어 보였다.
박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며 코치로 활약했다. 히딩크호는 전무후무한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뤄내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도 벌써 4년. 한국 대표팀이 그의 지휘 아래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에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나 감독님이 유능하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물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2년 히딩크 감독과 함께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해 월드컵에서 이러한 모습이 다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점쳤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