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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박정권, 2회말 최승준과 교체…병원 이송

작성일: 2016.04.26 19:1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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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박정권(SK 와이번스)이 어지러움을 느껴서 교체됐다.

박정권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정권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월 2루타를 때리며 선취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2루를 밟은 박정권은 잠시 허리를 숙인채 고통스러워 했다. 박정권은 1사 3루에서 김성현의 중견수 앞 안타 때 홈을 밟았다.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박정권은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SK 관계자는 "어지러움을 느껴서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 보호 차원에서 최승준과 교체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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