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매팅리 감독 친정 다저스 방문 경기 첫 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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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돈 매팅리 감독이 4연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말린스는 26일(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경기에서 6회 데렉 디트릭의 결승 3루타에 힘입어 LA 다저스를 3-2로 꺾었다. 대만 출신 투수 천웨인(1승 1패 평균자책점 4.32)은 4회 야시엘 푸이그의 홈런(2호)과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슈팅가드 클레이 톰슨의 동생 트레이시 톰슨의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으로 2실점하며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말린스의 거포 존카를로 스탠튼이 5회 동점 2루타를 터뜨리며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LA 인근 셔먼옥스의 노터데임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탠튼은 4회 초 큼직한 좌월 홈런을 날려 이날 2타점을 올렸다.
매팅리 감독이 이끄는 말린스는 다저스전 승리로 7승 11패를 기록했다. 27일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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