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논란, “호날두 포함되며 SON 희생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리그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후보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제외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인을 공개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함된 가운데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 23골 7도움으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특히 페널티킥으로 5골을 넣은 살라와 달리 순수 필드골로만 기록한 23골이기에 가치는 더 높았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도 목표를 달성했다. 시즌 중 사령탑 교체라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겨내고 리그 4위에 안착했다.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따냈다.
많은 현지 전문가와 매체는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상 유력 후보로 꼽았다. 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치열한 경합을 펼치리라 예상했다. 그만큼 후보 제외는 상상하지 못했던 그림이었다.
특히 호날두가 최종 후보로 포함된 것에 많은 말이 나왔다. 호날두는 리그 18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 성적도 6위에 그쳤다. 여러모로 손흥민과 비교가 되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호날두가 충격적인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손흥민의 후보 제외에 호날두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더 선’은 “호날두가 최종 후보에 포함되면서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희생됐다”라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