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영상] 농구 팬들 마음 울린, 멤피스 예거 감독의 눈물
작성일: 2016.04.27 05:5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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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멤피스 그리즐리스 데이비드 예거 감독의 눈물이 큰 화제다. NBA.com은 25일(한국 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2015-2016시즌 NBA PO 1라운드 최종전이 끝나고 데이브 예거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멤피스는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연패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예거 감독은 눈물을 흘렸다. 예거 감독은 “빈스 카터와 맷 반스는 경기를 끝까지 마무리하고자 했다.선수들은 미친듯이 경기에 나섰다. 이게 바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농구다”고 첫마디를 꺼냈다.

예거 감독은 “우리가 함께 싸우는 동안 나는 선수들을 위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었다. 선수들의 경력에 상관없이 기회를 줬고 선수들은 잘 싸웠다.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라커룸에 있는 선수, 멤피스를 거쳐 간 선수 모두 자랑스럽다”고 울먹거렸다.
예거 감독은 “우리 팀이 이 정도까지 잘할 줄 몰랐다. 팬 여러분들이 그리즐리스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팀 구성원 모두 팬 여러분들을 사랑한다. 선수들의 커리어가 오랫동안 그리즐리스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영상] 멤피스 감독의 눈물 ⓒ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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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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