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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살라, 네이션스컵 결장 확정…SON 맞대결 무산 위기

작성일: 2022.06.07 18:0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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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
▲ 살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 결장한다. 이유는 부상 회복이다. 한국전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맞대결이 무산될 수도 있다.

이집트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예정된 에티오피아와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살라가 결장한다. X-레이 정밀 검사를 통해 약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집트 축구 소식을 전하는 '킹푸트'도 마찬가지였다. 매체는 "살라가 부상으로 에티오티아전에 결장한다. 가벼운 근육 부상이지만, 이집트 감독이 휴식을 권고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엘 셰나위는 회복해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알렸다.

살라는 6일에 열렸던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D조 예선 1차전 기니전에 출전했다.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됐지만 누적된 근육 부상을 안고 뛰었다. 향후 컨디션을 위해, 4일 뒤에 열리는 에티오피아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이집트는 네이션스컵 일정을 끝낸 뒤에 14일 한국에 입국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전'에서 벤투호와 붙을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전에 1-5로 졌지만, 대전에서 열렸던 칠레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집트전은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수상자 맞대결로 관심이었다. 살라는 리버풀 핵심 공격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기록,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도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올렸고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노리치시티전 멀티골로 살라와 공동 골든부츠를 수상했다.

하지만 살라의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아 맞대결이 무산될 수도 있다. 가벼운 근육 부상이라 에티오피아전을 쉰다면 한국전에 뛸 수도 있지만, 근육 부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손흥민과 살라의 대표팀 맞대결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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