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엄지 척' 득점왕 1등 공신, 잔류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직접 잔류를 암시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의하면 루카스 모우라(29, 토트넘 홋스퍼)는 다음 시즌에도 팀에 머물 예정이다.
모우라는 2021-22시즌 입지를 확보하는 데 고전했다. 시즌 초반 꾸준히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데안 클루셉스키(22)의 활약으로 벤치로 밀려나면서 34번의 출전 중 단 19번 선발로 나서는 데 그쳤다.
자연스레 시즌 종료 후 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렸다. 현지 매체들은 그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제기했다.
설상가상 새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설 수 있을지 의문이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주전으로 도약한 클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윙어 이반 페리시치(33)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면서 모우라의 입지는 더 좁아질 전망이다.
자국인 브라질로의 복귀도 점쳐졌다. 모우라는 “계약이 끝나면 상파울루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잘못된 기대를 만들고 싶지 않지만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말해 브라질 복귀에도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이내 잔류가 유력해졌다. 그는 최근 브라질 언론을 통해 “구단과 이미 대화를 나눴고, 그들은 내의 잔류에 관심이 있다”라며 “팀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설명했다.
그 또한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우라는 “물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나는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그렇다. 그래서 나는 다음 시즌에 강한 동기 부여를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매체 또한 모우라가 여전히 토트넘에 필요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종종 1순위 교체 멤버였다”라며 “콘테 감독이 기댈 수 있는 선수다. 토트넘 소속으로 200경기 넘게 출전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경기에 나설 수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모우라는 동갑내기 동료 손흥민의(29) 득점왕을 도와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노리치 시티와 2021-22시즌 최종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고, 손흥민에게 연달아 날카로운 패스를 건넨데 이어 그를 대신해 프리킥 키커로 나서는 등 손흥민의 득점왕 수성을 위해 힘썼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토트넘, 여전히 '손흥민 후계자' 원한다...주인공은 맨시티의 브라질 윙어→"아직 영입 작업 중"로마노 컨펌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