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金’ 캐나다전 앞둔 장슬기 “월드컵 성적 위해서는 격차 좁혀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 김성철 영상기자] 생애 두 번째 월드컵을 앞둔 장슬기(인천 현대제철)가 각오를 다졌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과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다.
장슬기는 24일 대한축구협회(KFA)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19 확진이나 부상 때문에 최근에는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밝혔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대비하고자 한다. 벨호는 지난 4월 A매치를 통해 본격적인 경기력 점검에 나섰다. 당시 여자대표팀은 베트남을 3-0으로 눌렀다.
6월 A매치에는 주전급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지소연(수원FC 위민)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은 코로나 19 및 부상 변수로 지난 4월에 합류하지 못했다. 장슬기 또한 당시 부상으로 결장했다.
캐나다는 여자 축구 강팀이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슬기는 캐나다와 경기에 앞서 “WK리그 선수보다 확실히 빠르다. 실력도 좋다. 평상시 플레이보다 빠르게 판단하겠다”라며 “서로를 더 많이 도와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림픽 챔피언과 맞붙지만, 단판 승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훈련 중이다. 유럽 선수들과 격차를 좁혀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여자대표팀은 2019 FIFA 여자 프랑스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당시 대표팀은 프랑스, 노르웨이,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3전 전패하며 탈락했다.
장슬기는 “월드컵은 제 꿈이었다. 허무하게 무너져 실망감이 컸다”라며 “지금은 나이도 다르다. 많이 성장했다. 내년 월드컵은 쉽게 무너지지 않겠다. 개인이나 팀적으로 모두 준비 잘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는 “조언할 것이 있겠나. 지금처럼만 해주면 된다. 기존 선수들이 더 잘해줘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