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핑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보리색 롱 원피스에 분홍색 명품 가방, 구두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아들을 출산했지만,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이다.

더불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황정음은 63kg에서 59kg로 감량하며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 후 3월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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