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 출처ㅣ지연 인스타그램
▲ 지연. 출처ㅣ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티아라 지연이 본업인 가수로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연은 녹음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초록색 모자를 눌러 쓰고 통이 넓은 청바지와 하얀색 면 티셔츠로 코디한 편안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본업을 놓지 않고 '열일' 중인 지연의 열정이 팔로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프로야구 kt 위즈 황재균과 지난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자필 편지로 열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SNS를 통해 연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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