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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최용수 감독 “심판 판정은 어쩔 수 없다”

작성일: 2016.04.30 17: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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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정형근 기자] FC 서울 최용수 감독이 시즌 첫 슈퍼 매치 소감을 밝혔다.

수원 삼성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직후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이 조급했다. 침착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결과는 아쉽지만 나쁘지 않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데얀이 교체된 이유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데얀의 몸 상태가 무거웠다. 발목도 약간 좋지 않아서 교체했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독은 전반전에 수원의 골문을 공략하지 못한 데 대해 “전반전에 수원의 중원 압박이 거셌다. 그래서 후반에는 폭넓게 그라운드를 사용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 데 대해서는 “어느 감독이나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 불만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판정인 만큼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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