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슈퍼루키 이재현 "몸 관리 중요성 느껴…시즌 초처럼 자신 있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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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창원,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슈퍼루키 이재현이 돌아왔다.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엔트리 변화 이유를 짚었다.
삼성은 이날 내야수 이재현과 오른손 투수 문용익, 왼손 투수 박세웅을 콜업했다. 김호재, 박정준, 이재익이 말소됐다.
시즌 초 신인이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삼성 내야 한축을 맡았던 이재현은 부상 복귀다. 허 감독은 콜업 시기를 잡고 있었고, 내야진 체력 관리를 위해 1군에 불렀다.
허 감독은 "페이스가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 우선은 3루수로 나선다. 유격수 이해승도 휴식이 필요할 시기가 왔다. 이재현이 퓨처스리그에서 뛰면서 3루수, 유격수, 2루수를 다 뛰고 왔다. 포지션 이동이 자유롭다"며 기존 선수들 체력 안배에 이재현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전 만난 이재현은 "내 몸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새기게 됐다. 빨리 회복해서 오려고 했는데, 트레이닝 코치님께서 서두르지 말고 몸 상태를 완전하게 회복해서 올라가는 게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거기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 초와 달라진 건 없다. 자신 있게 하려고 한다. 다른 포지션을 뛴다고 하더라도 적응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불펜이 너무 많이 던져 충원했다"며 불펜투수 변화 이유를 짚었다. 박정준은 2일 NC와 경기에서 1⅔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재익 역시 2일 NC와 경기에서 1이닝 4피안타 1사구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삼성은 이날 NC 투수 송명기를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김현준(중견수)-오선진(2루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김태군(포수)-김재성(지명타자)-이재현(3루수)-이해승(유격수)-김헌곤(우익수)이다. 선발투수는 알버트 수아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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