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르 러브 앤 썬더.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토르 러브 앤 썬더.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가 연이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58만 관객을 모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러브 앤 썬더'는 7일 하루 19만6523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토르:러브 앤 썬더'는 누적관객 58만431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마블 히어로 토르의 4번째 솔로무비로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했다. 

톰 크루즈 주연 '탑건:매버릭'은 10만 403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94만9946명으로 400만 관객을 향해 가는 중이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3만3714명으로 3위를 기록, 누적관객 68만807명을 기록했다. 1200만 '범죄도시2'와 한국형 히어로물 '마녀2'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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