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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채은성의 달아나는 홈런 덕분에 승리"

작성일: 2016.05.01 17:4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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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채은성이 달아나는 홈런을 때려서 이길 수 있었다."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올 시즌 첫 1군 경기에 출전한 선발투수 봉중근이 3이닝 2실점으로 일찍 내려갔지만 다양한 유형의 불펜 투수를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kt 타선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루이스 히메네스가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투수들이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했고, 채은성이 달아나는 홈런을 때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발투수 봉중근에 대해서는 "시즌 첫 선발 투구로 부담이 컸을텐데도 초반 어려움을 이겨 내고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해 줬다. 컨디션을 조금 더 끌어올리면 더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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