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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통증' 홍건희 말소, 두산 2번째 클로저 이탈…대체자 정철원

작성일: 2022.07.13 17:3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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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홍건희 ⓒ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홍건희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홍건희(30)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산은 1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투수 홍건희와 포수 박유연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안권수와 내야수 김민혁을 등록했다. 

홍건희는 12일 창원 NC전에 등판했다가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빠른 회복을 위해 전반기를 일찍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홍건희가 던지고 나서 햄스트링이 안 좋다고 하더라. 오늘(13일)과 내일 경기까지 안 좋을 것 같아서 빨리 미리 뺐다. 병원 검진이 아직이라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지만, 오늘 일어나니 상태가 더 안 좋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올 시즌 마무리투수로 낙점했던 김강률이 어깨 통증으로 이탈한 데 이어 홍건희까지 자리를 비우면서 다시 뒷문 공백을 걱정하게 됐다. 전반기까지는 일단 정철원이 임시 마무리 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이날 안권수(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양석환(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안재석(2루수)-양찬열(우익수)로 이어 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로버트 스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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