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나달 진땀 흘리게 만든 세룬돌로, 노르디아 오픈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흙신'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3위)을 진땀 흘리게 만든 '아르헨티나의 영 건'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3, 세계 랭킹 39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 오픈에서 우승했다.
세룬돌로는 17일(한국시간) 스웨덴 바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노르디아 오픈 단식 결승전에서 같은 국적 동료 세바스티안 바에즈(21,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34위)를 2-0(7-6(4), 6-2)으로 이겼다.
챌린저 투어에서 주로 활약한 세룬돌로는 생애 첫 ATP 투어 정상에 등극했다.
세룬돌로는 지난 10일 막을 내린 윔블던 단식 1회전에서 나달을 만났다. 경기 내내 나달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그는 3시간33분간 진행된 혈투 끝에 1-3(4-6 3-6 6-3 4-6)으로 석패했다.
세룬돌로는 비록 나달이란 거대한 산을 넘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번 노르디아 오픈 결승에 진출한 그는 바에즈를 꺾고 최종 승자가 됐다.
1세트에서 두 선수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원 브레이크 싸움을 펼쳤다. 승부는 6-6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고 뒷심 싸움에서 이긴 세룬돌로가 1세트를 따냈다.
승부처인 1세트를 잡은 세룬돌로는 2세트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6-2로 손쉽게 2세트를 잡은 세룬돌로는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평소 연습 게임에서 자주 경기를 펼쳤던 이들은 ATP 공식 대회에서 처음 맞붙었다.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은 경기서 세룬돌로는 바에즈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