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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박정진이 위기에 잘 막았다"

작성일: 2016.05.03 22:5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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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2연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2회초 강풍과 함께 쏟아진 비로 두 차례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속개된 SK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김 감독은 "투수들이 잘 막았다. 특히, 박정진이 위기 상황에서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윌린 로사리오가 결정적인 한 방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박정진은 5회 말 1사 1루에서 선발 송은범에 이어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송은범이 시즌 첫 승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4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리드오프 이용규가 3타수 2안타 1타점, 정근우가 5타수 1안타 1타점, 안타는 못 쳤으나 1타점을 기록한 김태균, 그리고 7회 만루 홈런을 때린 로사리오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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