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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종별선수권 대회 2관왕 등극

작성일: 2022.07.21 14:3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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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한 삼성생명 선수들
▲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한 삼성생명 선수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0, 삼성생명)이 국내 종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은 2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가은(24, 삼성생명)을 2-0(21-6 21-19)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단식도 휩쓸며 2관왕에 등극했다.

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은 지난 17일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순군청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안세영은 지난 4월 전남 순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지난 10일에는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단식 결승전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BWF 월드투어에서 2승을 거둔 안세영은 모처럼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국내 최강'임을 증명했다.

여자 복식 결승전에 나선 김혜정-이유림(이상 삼성생명) 조는 여자 복식 간판 팀인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이유림은 김원호(삼성생명)와 짝을 이룬 혼합 복식에서도 우승했다. 여자 단체전과 복식 그리고 혼합 복식에서 우승한 이유림은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는 강민혁-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다 김사랑-최혁균(이상 밀양시청) 조를 꺾고 우승했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밀양시청의 강형석이 같은 팀 동료인 김동훈(밀양시청)을 2-1(14-21 21-11 21-17)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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