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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대승' 두산 김태형 감독 "모든 선수들이 잘했다"

작성일: 2016.05.04 21:5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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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태형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7-1로 크게 이겼다. 1회 오재일의 선제 2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잡은 두산은 5회 타자 일순하며 8점을 보태 11-0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리를 굳혔다. 선발 유희관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오늘 모든 선수들이 잘했다. 5일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 가며 좋은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일은 KBO 리그 최고 흥행 카드 '어린이날 시리즈'다. 두산은 마이클 보우덴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하고, LG는 헨리 소사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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