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외계+인' 1부가 본편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외계+인' 1부의 미공개 스틸은 고려 말과 현대의 시간 속 각자의 목적을 쫓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2022년 현대에서 인간의 아이를 키우게 된 ‘가드’ 역의 김우빈과 ‘가드’가 키우는 ‘어린 이안’ 역 최유리의 의미심장한 표정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썬더’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이 어떻게 한 가족으로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 역 소지섭이 이유도 모른 채 외계인에 추격당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 또한 긴장감을 더한다.  

고려 말 신검을 쥔 채 누군가를 저격하는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 김태리의 모습과 얼치기 도사 ‘무륵’ 역 류준열이 능글맞은 언변과 함께 얼치기 도술을 부리는 스틸은 상반된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신검의 소재를 파악하고자 신랑과 신부로 변장해 교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무륵’과 ‘이안’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 역 염정아와 ‘청운’ 역 조우진이 신검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외계+인' 1부만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외계+인' 1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 '외계+인' 1부 미공개 스틸. 제공|CJ ENM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