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성의 운세' 포스터. 제공| 한방기획
▲ '마성의 운세' 포스터. 제공| 한방기획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연예인들의 운명을 점쳐주는 토크쇼가 나온다.

실버아이티비는 오는 8월 2일 새 예능 프로그램 '마성의 운세'를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성의 운세'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숨은 이야기에 얽힌 운명을 점치는 프로그램이다. MC는 마아성이 맡았다. 

'마성의 운세' 측은 "무속인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깨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라며 "영험한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첫 방송에는 한국 힙합의 선구자로 불리는 현진영이 출연,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전달한다. 

'마성의 운세'는 8월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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