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처스. 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 블리처스. 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리처스가 한계 없는 성장세를 증명했다. 

27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5만 3304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바빈'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블리처스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인 두 번째 미니 앨범 '시트-벨트'와 비교해도 약 1.5배 증가한 자체 초동 기록이다.

블리처스는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차트에 입성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수 또한 10위권에 안착하며 블리처스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또 '윈-도우'는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최고 순위 및 일간 최고 순위 모두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핫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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