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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결장…시애틀, 휴스턴 잡고 4연승 질주

작성일: 2016.05.06 12:2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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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슨 카노(가운데)는 홀로 4타점을 뽑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잡고 4연승을 달렸다.이대호는 출전하지 않았다.

시애틀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4경기 연속 승리한 시애틀은 시즌 전적 17승 11패를 쌓으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굳건히 했다. 같은 지구 최하위 휴스턴은 2연승이 끊겼고, 시즌 18번째(10승) 패를 안았다. 4위 오클랜드와 승차는 3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시애틀은 3-3으로 팽팽히 맞선 9회에 승리를 만들었다. 1사 만루에서 로빈슨 카노가 휴스턴 네 번째 투수 루크 그레거슨을 공략해 탈스힐에 떨어지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뽑았다.

이 경기 전까지 26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던 카노는 결승 타점과 함께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멀티 홈런을 친 이대호 대신 1루수 6번 타자로 출전한 애덤 린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30에서 0.218(78타수 17안타)로 떨어졌다.

시애틀은 7일 같은 장소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시즌 5연승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는 타이후안 워커다. 올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휴스턴에서는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고 있는 덕 피스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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