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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리안 빅리거] 6번 타자 김현수, 멀티 출루…5경기 연속 안타

작성일: 2016.05.06 12:5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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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는 6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6번 타자로 출전한 김현수가 멀티 출루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볼티모어 김현수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회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볼넷으로 걸어 나간 김현수는 연장 10회 선두 타자로 나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조나단 스쿱의 안타에 3루까지 진루한 뒤 놀란 레이몰드와 바뀌었다.

페드로 알바레즈의 희생플라이에 레이몰드가 홈을 밟으면서 볼티모어가 1-0으로 이겼다.

3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김현수는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 갔다. 시즌 타율은 0.600에서 0.556로 조금 낮아졌다.

김현수를 제외한 나머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이대호의 소속팀 시애틀은 휴스턴을 6-3으로 잡고 4연승을 이어 갔다. 오승환이 소속해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필라델피아를 4-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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