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스포츠 "강정호, 피츠버그 선두 경쟁에 큰 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피츠버그는 재활을 마친 강정호가 7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 3연전에 복귀한다고 6일 홈페이지에 알렸다. 내야수 제이슨 로저스를 트리플 A로 내리면서 강정호의 자리를 마련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스포츠는 강정호가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피츠버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6일 현재 1위 컵스와 2위 피츠버그의 승차는 6경기 반이다.
CBS스포츠는 "강정호는 지난해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와 함께 15홈런을 기록했다"면서 "피츠버그 공격에 큰 힘이다"고 했다.
지난해 강정호가 맡은 유격수와 3루수는 올 시즌 각각 조디 머서와 데이비드 프리즈가 메꾸고 있다. 머서는 타율 0.313 출루율 0.391 장타율 0.394, 프리즈는 타율 0.291 출루율 0.376 장타율 0.388를 기록하고 있다.
CBS스포츠는 "피츠버그는 타선에 강정호의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기대 이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머서와 프리즈를 두고 "선수층이 단단해졌다. 왼손 투수를 상대할 때 오른손 타자인 세 선수가 동시에 라인업에 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재활 경기에서 보인 타격 부진은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강정호는 지난달 19일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산하)전을 시작으로 13경기에 출전해 46타석에서 1홈런 타율 0.150 출루율 0.217 장타율 0.225를 기록했다. 볼넷은 4개, 삼진은 9개였다.
CBS스포츠는 "강정호에게 13경기는 실전 경험을 쌓는 스프링캠프나 다름없다. 어느 선수나 13경기에서는 부진할 수 있다며 기록이 낮다고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어 "강정호에게는 성적보다 몸이 건강해지는 게 우선이었다"면서 "강정호는 그라운드에서 무리 없이 뛰어다녔으며 단지 스윙을 할 때 힘을 절반으로 뺐을 뿐이다. 피츠버그는 건강한 강정호의 복귀 자체로 행복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전 간격에 대해서는 "강정호는 이번 실전에서 13경기를 치렀지만 이틀 이상 9이닝 이상을 채운 적은 없다"면서 "피츠버그는 강정호에게 이틀 또는 사흘 출장 후 하루씩 휴식을 부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