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캐나다 내셔널 뱅크 오픈 출전 무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 세계 랭킹 6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캐나다 내셔널 뱅크 오픈 출전이 무산됐다.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때문이다.
로이터 통신은 5일(이하 한국 시간) "조코비치가 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내셔널 뱅크 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조코비치는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그의 출전은 무산됐다"고 덧붙였다.
조코비치는 오는 8일 열리는 내셔널 뱅크 오픈 출전자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 대회는 물론 ATP 투어 북미 하드코트 시리즈와 US오픈 출전은 사실상 불발됐다. 캐나다와 미국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30일 개인 소셜 미디어에 US오픈 출전을 희망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미국에 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어떤 경우에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 없음을 주장했다.
조코비치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역대 최다인 38번 우승했다. 그는 내셔널 뱅크 오픈에서만 4번 우승(2007년 2011년 2011년 2016년)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내셔널 뱅크 오픈 조직위원회는 오스카 오트(독일)도 기권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직위는 전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와 다비드 고팽(벨기에) 캐나다 국적의 바섹 포스피실과 엘렉시스 갈라르노가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복근 파열 부상으로 준결승을 기권한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3위)은 이 대회에서 복귀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