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스. 출처| 앨리스 소희 인스타그램
▲ 앨리스. 출처| 앨리스 소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앨리스가 컴백을 예고했다.

앨리스의 멤버 소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재밌었다. 이젠 우리 앨리스 차례"라고 '최종병기 앨리스'의 포스터를 공유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가 컴백을 위한 준비를 6월 말부터 진행 중"이라며 "빨리 팬들과 함께하는 날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들도 노력 중"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발라드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앨리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했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미니앨범 '잭팟'을 발표한 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4월 그룹명을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바꾸고 멤버 혜성이 법적 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로 바꿨다. 또한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꾸며 팀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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