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뒹굴뒹굴 셀카. 밖은 찜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입원했나요"라고 질문했고, 이민정은 "입원 한 것 같이 누워있다"고 답글을 달았다. 또 "지금 일어난 것이냐"는 물음에는 "설마요. 전 어쩔 수 없이 아침형 인간이다"고 적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촬영을 마친데 이어 티빙 드라마 '빌런즈'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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