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의 근황을 엿 볼 수 있는 모습들이 가득 담겨있다. 남편 이영돈, 아들과 바다에서 초호화 요트 투어를 즐기는 황정음은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즐거워하고 있다. 또 물 근처까지 내려가서는 "무섭다"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 가족의 여유로운 여름휴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해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