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10승 축하해, 장성우 홈런으로 분위기 가져왔다“ 승리에 흡족한 이강철 감독[SPO수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환하게 웃었다.
kt는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5-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전적 51승 2무 42패가 됐다. 올시즌 한화전 상대전적도 4승 6패가 됐다. 경기를 마친 뒤 이 감독은 “선수단 모두 피곤할 텐데 고생이 많았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찾아와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에서는 고영표의 호투가 돋보였다. 장성우와 완벽한 배터리 호흡을 자랑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해냈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인 고영표는 시즌 10승(5패)를 수확했다. 2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고영표가 포수 장성우와 함께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볼배합을 통해 몇 차례 위기를 극복해나간 부분이 좋았다. 고영표의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달성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고영표를 칭찬했다.
타선도 득점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점수가 나는 순간에는 조용호가 있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앤서니 알포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6회 장성우의 스리런이 나올 때도 조용호가 우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조용호는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날린 장성우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을 마크했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는 조용호의 3번 출루가 찬스를 잡아줬고, 끌려갈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의 알포드 첫 타점과 장성우의 3점 홈런 상황이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왔다”며 박수쳤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
[포토S] 유도 허미미,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