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아 EXID'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
▲ '위 아 EXID'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EXID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다. 

EXID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13일 데뷔 10주년 스페셜 방송 '위 아 EXID'를 선보인다. 

방송 당일인 13일은 EXID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날이다. 

'위 아 EXID'로 다시 모이는 EXID는 스페셜 방송을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 함께 라이브 무대까지 펼치며 여전히 EXID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 SNS에 완전체로 뭉친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각기 다른 알파벳 한 글자와 의미심장한 이모티콘을 올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팬들은 이후 이 알파벳이 EXID의 팬덤명 'LEGGO'를 뜻하는 것을 알고 확인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기대해와 스페셜 방송에 대한 호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ID는 201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2014년 발표한 '위아래'로 역주행에 성공, 가요계 최정상 인기를 구가했다. 최근에는 멤버 모두 다른 소속사에 몸담고 배우, 가수, 방송인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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