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 ⓒ곽혜미 기자
▲ 소녀시대 서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현은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후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현은 코로나19 확진 후 자신의 SNS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우리 언니들 미안하다"라고 했다.

이어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걸려버렸다"라며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 얼른 회복해서 다음주 음악방송에서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했다.

소녀시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음악방송 출연을 한 주 연기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포에버 원'을 발표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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