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제이. 제공| 빅오션이엔엠
▲ 크라운제이. 제공| 빅오션이엔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빅오션이엔엠은 크라운제이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푸른 배경이 돋보이는 컴백 포스터에는 선글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한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동차에 걸터앉은 크라운제이의 여유로운 제스처가 눈길을 끌었다. 

크라운제이는 '왕의 귀환(더 리턴 오브 더 킹)'이라는 문구로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라운제이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7년 '돈트 유 워리'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대마초 흡연, 매니저의 보증 사기 피해 등 각종 사건사고로 좀처럼 활동하지 못했던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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