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서현-윤영철과 맞대결? 日, U-18 명단 확정…“사사키 후배들”

작성일: 2022.08.23 12:36 고봉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19년 기장에서 열린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당시의 일본 선수들. 왼쪽에서 3번째가 사사키 로키. ⓒ스포티비뉴스DB
▲ 2019년 기장에서 열린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당시의 일본 선수들. 왼쪽에서 3번째가 사사키 로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18세 이하(U-18)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일본도 최종엔트리를 확정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풀카운트 등 주요 매체는 23일 “일본고교야구연맹이 22일 U-18 국가대표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투수 후루카와 츠바사와 외야수 아사노 쇼고 등 유망주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열리기로 했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올해 역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9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와 브래든턴에서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풀카운트는 “직전 2019년 대회에선 사사키 로키 등을 내세워 강력한 투수진을 갖췄지만, 5위로 그쳤다. 사사키의 후배들이 나올 이번 대회에선 선전이 요구된다”고 보도했다.

지휘봉을 잡은 마부치 시로 감독은 “일본이 목표로 하는 야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들은 28일부터 소집돼 국내에서 강화훈련을 소화하면서 단기간 전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면서 “투수를 중심으로 지키는 야구를 하겠지만, 기동력을 활용하는 일본 특유의 야구도 함께 생각하고 있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한편 앞서 한국도 U-18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고 김서현과 충암고 윤영철을 중심으로 투수 9명이 발탁된 가운데, 포수로는 경남고 김범석과 충암고 김동헌이 선발됐다. 또, 휘문고 김민석과 북일고 문현빈, 장충고 정준영과 경남고 김정민 등 올해 고교야구에서 활약 중인 야수들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총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A조의 한국과 B조의 일본은 3위 이내로 들면 슈퍼라운드에서 맞닥뜨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