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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강해지려고…'5툴 플레이어' 베츠, 미국 WBC 대표팀 합류

작성일: 2022.08.26 06:40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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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WBC 참가 의사를 밝힌 LA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
▲ 2023 WBC 참가 의사를 밝힌 LA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미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역대급 드림팀을 꾸릴 가운데, 현역 최고의 5툴 플레이어로 꼽히는 무키 베츠(30·LA 다저스)가 합류 의사를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간) 베츠의 합류를 알렸다.

베츠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외야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 뛰어난 수비 능력과 송구, 주루까지 야수로서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을 갖춘 5툴 플레이로 손꼽힌다.

올 시즌에도 타율 0.273(433타수 118안타) 27홈런 62타점 OPS 0.873을 기록하며 강력한 다저스 타선의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하고 있다.

MLB.com은 “베츠가 자신의 경력에 WBC 챔피언을 추가하려고 한다. 공식적인 선수 로스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 대표팀 로스터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수들로 구성될 것이다”며 베츠의 합류를 반겼다.

미국 대표팀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를 시작으로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폴 골드슈미트, 놀란 아레나도(이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 브라이스 하퍼, JT 리얼무토(이하 필라델피아 필리스), 세드릭 멀린스(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초특급 야수들이 참가 의사를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명의 선수만으로 하퍼-트라웃-베츠-멀린스의 외야진과 골드슈미트-스토리-아레나도의 내야진을 완성할 수 있다.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코치진도 눈부시다. 감독 통산 704승의 마크 데로사 감독을 시작으로 제리 마누엘 벤치 코치, 켄 그리피 주니어 타격 코치, 앤디 페티트 투스 코치, 루 콜리어 1루 주루코치, 디노 에벨 3루 주루 코치, 데이브 리케티 불펜 코치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

한편 미국 대표팀은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예선 진출 1개 팀 등과 함께 그룹C에 속해 3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본격적인 대회의 닻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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