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HERE WE GO' 첼시, 포파냐 영입 확정…'월드레코드' 7500만 파운드 

작성일: 2022.08.27 17:42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첼시가 포파냐를 품는다
▲ 첼시가 포파냐를 품는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첼시의 7번째 영입이 완성됐다. 웨슬리 포파냐(21, 레스터 시티)를 데려왔다. 포파냐 영입으로 올해 여름 수비 보강에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한국시간) "포파냐가 첼시로 이적한다. 첼시와 레스터 시티 사이에 모든 서류 작업이 거의 끝났다. 2028년까지 첼시에서 뛸 전망이며, 기본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183억 원)가 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첼시는 올해 여름 공격적인 보강을 했다. 칼리두 쿨리발리,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슬로니나, 카니 추쿠에메카, 마크 쿠쿠렐라, 체사레 카사데이까지 6명을 보강했다. 9번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를 보냈지만 착실하게 스쿼드를 불렸다.

특히 중앙 수비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자유계약대상자(FA)로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공백을 메워야 했다. 37세 베테랑 중앙 수비수 티아고 실바에 의존할 수도 없었다.

나폴리에서 쿨리발리, 브라이튼에서 쿠쿠렐라를 영입한 이유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더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원했다. 세비야에서 쥘 쿤데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포파냐에게 접근했다. 레스터 시티와 이적료 협상에서 차이가 있었지만 75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에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7500만 파운드는 역대 수비 최고 이적료 수준이다.

포파냐와 일찍이 개인 협상을 완료했기에 구단 간 협상이 끝나면 공식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포파냐는 레스터 시티가 첼시 제안을 3번이나 거절하자, 구단에 강력하게 항의해 23세 이하(U-23) 팀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첼시가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자, 포파냐가 첼시로 떠날 수 있게 됐다.

포파냐는 2020년 레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어린 나이에도 레스터 시티 수비를 책임지며, 전 유럽 구단 눈을 사로 잡았다. 지난 시즌에 큰 부상이 있었지만 올해 3월 돌아와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