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진행됐다. 최형우는 지난 8월 한 달 간 20경기에 출전해 76타수 26안타(4홈런) 16타점 11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형우는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