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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아이 낳고 엄마로만 살며 나는 없었다" 오열('싱포골드')

작성일: 2022.09.06 10:2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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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출처| SBS '싱포골드'
▲ 한가인. 출처| SBS '싱포골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가인이 출산 후 느낀 심경을 눈물로 고백한다. 

5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 제작진은 박진영, 한가인, 리아킴의 심사평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싱포골드' 예선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났다"라고 감탄한 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박진영은 여전히 붉은 눈시울을 한 채 "합창이다. 진짜 합창. 이걸 듣고 싶어서 '싱포골드'를 한 것"이라며 감격한다. 언제나 냉철한 모습으로 심사석을 지켜온 박진영의 눈물은 참가팀의 사연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한가인은 한 여성 합창단의 무대 내내 말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는 "아이를 낳고 한동안 (배우를 쉬고) 엄마로만 살아오면서 김현주라는 사람으로 서 있었던 적이 없었다"라며 "(다들 가슴에) 이름을 달고 서서 노래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겨우 참는다. 

톱 배우의 자리에서 잠시 스스로 내려와 오롯이 두 아이의 엄마로만 충실하게 살아오다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한 한가인의 진심 어린 눈물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리아킴은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이례적인 이유로 눈물을 왈칵 쏟는다. 리아킴은 "왜 이런 신나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날까요?"라며 "누군가가 진짜 진심으로 즐기는 걸 보고 있을 때 눈물이 나더라"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한다.

'싱포골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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