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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재계약 거부하라'…뮌헨 케인에게 접근

작성일: 2022.09.06 15:4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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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해리 케인.
▲ 토트넘 홋스퍼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29)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계약을 거부하라고 설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국 90MIN은 6일(한국시간) "뮌헨이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가 추진하고 있는 재계약 거부를 설득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오는 2024년까지 계약돼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재계약 적기다.

앞서 손흥민과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한 토트넘은 다음으로 케인과 재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1년 전 "우승하고 싶다"며 이적을 요구했던 케인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동행에 마음을 바꿔 재계약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영국 풋볼런던은 "케인 역시 새로운 계약을 논의할 준비가 됐다"며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이었던 행보가 케인의 야망을 충족했다"고 전했다.

뮌헨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선수로 케인을 점찍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 7월 미국에서 프리시즌 도중 케인 영입에 관련한 물음을 받은 율리안 나겔스만 뮌헨 감독은 "뛰어난 선수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10번도 가능한 몇 안 되는 선수다. 머리도 발도 뛰어나다"며 "매우 비싸다는 것이 문제다. 가격을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떠난 자리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우지 못했다.

리버풀 간판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강화했으나, 레반도프스키가 맡았던 9번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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