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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5연패 뒤 시즌 7승' 뷰캐넌 "피홈런 개의치 않아, 김지찬 호수비 덕분에 편했다"

작성일: 2022.09.06 22:1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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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뷰캐넌. ⓒ 삼성 라이온즈
▲ 데이비드 뷰캐넌.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오랜만에 승리를 챙긴 뒤 소감을 남겼다.

삼성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11-4로 크게 이겼다. 삼성은 2연승을 달렸고 키움 6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외국인 선발투수 뷰캐넌은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8패)을 챙겼다. 뷰캐넌은 최근 선발 5연패에 빠져 있었다. 지난 6월 18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6승을 챙겼다. 이후 한화 이글스-kt 위즈-LG 트윈스-kt-키움을 차례로 만나며 5연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부상 복귀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3⅔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은 경기를 포함해 선발 5연패 중이었다. 이날 키움을 잡으며 5연패에서 탈출하고 시즌 7승을 챙겼다.

뷰캐넌은 "강민호와 완벽하지 않아도 최대한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며 공격적으로 피칭하기로 했다. 그래서 경기 초반에 홈런을 맞아도 개의치 않았다"며 1회 이정후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내준 점을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부터 나온 타자들의 득점 지원과 김지찬의 호수비 덕분에 편안하게 마운드에 올라 투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남은 경기도 오늘과 같이 한 구 한 구 열심히 던져 팀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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