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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6시즌 동행, 1월에 마무리될 수도 "대체 선수 구하면"

작성일: 2022.09.07 12: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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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모우라
▲ 루카스 모우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30)가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대체 선수를 데려올 경우에만 1월 이적 시장에서 모우라를 떠나보낼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모우라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라며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핵심 선수로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우라는 1월까지는 토트넘에 남아있어야 한다. 다음 이적 시장 때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이 여전히 관심을 가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2017-18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모우라는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 지난 시즌 초반 꾸준히 오른쪽 윙어로 출전해 많은 시간을 소화했지만 올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데얀 클루셉스키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크게 줄었다. 

토트넘에 합류한 첫 시즌을 제외하고 가장 득점이 적었다. 총 45경기서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34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19경기뿐이었다.

올 시즌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클루셉스키가 버티고 있는 자리에 히샬리송이 합류했다. 결국 콘테 감독은 모우라를 활용하기 위해 윙어가 아닌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모우라의 기회는 여전히 적다. 올 시즌 2경기 모두 벤치에서 교체 투입됐고, 총 12분만 소화했다. 최근 2경기에는 종아리 부상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기브미스포츠'의 딘 존스 기자는 "모우라는 토트넘 핵심 선수다. 토트넘은 모우라 대체 선수를 구하지 못하면 그를 떠나보내지 않을 계획이다. 그가 떠나려면 또 다른 거래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에 남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며 톱 4 도전을 원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뉴캐슬은 최근 이적 시장에서 많은 돈을 쓰며 야망을 보여왔다. 뉴캐슬로 이적이 나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모우라의 계약은 단 1년만 남았다. 계약 조건에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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