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임노트] 김하성 '8호포+호수비' 다 보여줬다…SD, 알파로 끝내기로 3연패 탈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홈런을 치고, 호수비를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56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조시 벨(지명타자)-잭 크로넨워스(2루수)-김하성(유격수)-윌 마이어스(1루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호르헤 알파로(포수),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로 나섰다.
KBO리그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가 선발 투수로 나선 애리조나는 조시 로하스(3루수)-돌튼 바쇼(우익수)-케텔 마르테(2루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제이크 매카시(좌익수)-코빈 캐롤(지명타자)-칼슨 켈리(포수)-알렉 토마스(중견수)-세르히오 알칸타라(유격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김하성과 켈리의 빅리그 첫 만남은 2회였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1-2에서 켈리의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헛치며 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두 번째 만남에서 김하성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0-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타구는 23도의 발사각도로 366피트(약111.5m)를 시속 100마일(160.9㎞)의 속도로 날아갔다.
김하성이 쏘아 올린 8호 홈런은 지난 시즌 기록한 개인 빅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기록이다.
7회에는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켈리의 싱커를 받아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에 1사 1루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5회까지 연거푸 점수를 내줘 초반 리드를 빼앗겼다. 머스그로브가 1회 선두타자 로하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0-1로 선취점을 내줬다.
추가 실점은 4회였다. 2사 1루에서 알칸트라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0-2가 됐다. 5회에는 바쇼와 워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0-4, 1사 1,3루에서 칼슨 켈리에게 땅볼 타점을 내줘 0-5로 끌려갔다.
곧이어 샌디에이고는 추격을 시작했다.
5회말 무사 1루에서 크로넨워스의 2점 홈런과 후속타자 김하성의 솔로 홈런으로 3-5로 따라갔다. 7회에는 선두타자 벨이 솔로 홈런을 만들며 4-5 턱밑까지 쫓아왔다.
계속해서 애리조나 마운드를 두드리던 샌디에이고는 9회말 끝내기 승리에 성공했다. 2사 만루에서 알파로가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치며 6-5로 팀의 3연패를 끊어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